한국가수가운데 데뷔이래 지금까지 총 4장을 발매한 앨범들을 통해 실력을 겸비했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가수가 있습니다.

올해 24살의 김범수씨는 지난해 12월 ‘hello goodbye hello’라는 곡을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의 빌보드 차트 51위에 올라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신인 가수입니다.

데뷔당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더욱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김범수씨는 얼마전 데뷔 4년만에 대중에게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범수씨는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차트에 진출한 점이 고려돼 한인들의 미국 이민 10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이곳 워싱턴의 국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2003 Korean-American 센트니얼 페스티벌 – We are together’에 특별히 초청되었습니다.

이 국회의사당 공연은 그동안 저명한 클래식 연주 위주로 개최돼 미국 유명 팝 가수들도 좀처럼 서기 힘든 무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공연에서 김범수씨는 유일한 대중가수로써 한국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와 소프라노 신영옥씨, 그리고 미국 유명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한국적인 R&B 발라드 음악을 추구해오며, 미국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김범수씨를 이은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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