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대학에서는 연구를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천여명의 미국인들에게 어디에서 정보를 얻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UCLA에서 현대인들의 정보 획득 수단에 대한 연구를 실시 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약 61퍼센트가 인터넷을 중요한 정보원으로 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른 정보원으로는 책과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그리고 잡지가 지목됐습니다.

제프리 콜씨는 UCLA의 통신 정책 센터의 책임자입니다. 그는 인터넷이 통신 수단으로써 존재한지 약 8년 만에 가장 대중적인 정보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콜씨는 UCLA가 이 연구를 해온지 3년째 되었으나, 인터넷이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콜씨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이 더 빨라졌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아마도 정보 수집 도구로써 인터넷의 사용이 증가됐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UCLA연구는 또한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신뢰하는 사람의 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년전, 응답자의 58퍼센트가 인터넷으로부터의 정보를 신뢰한다고 확신한 반면, 이번 연구에서는 단지 53퍼센트의 응답자만이 인터넷 정보를 신뢰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콜씨는 이것이 장래에 인터넷 정보에 대한 문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배우는 것에 더 이상 가치를 두지 않게 될 때가 언제쯤일지를 반문해 봤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인터넷이 현재 가장 대중적이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약 70퍼센트의 미국인들은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이들 중 60퍼센트는 집에서 인테넷에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과 2년만에 13퍼센트 이상이 증대된 수치입니다.

이번 연구는 또한 약 30퍼센트의 미국인들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주요 이유는 현대 과학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두렵다고도 말합니다.

UCLA의 연구보고서는, 인터넷이 중요한 사업으로써, 그리고 전문적 도구로써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매우 신속하게 대화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가장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