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핵 무기 개발 계획이 부활되고있다는 뉴스 보도와 알 카에다 테러 분자 일부가 이란에 숨어있는지도 모른다는 정보에 뒤따라, 워싱턴과 테헤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미국의 일부 일간 신문들은 예의 주시하고있습니다.

몇몇 신문은, 일부 보도대로 부쉬 행정부가 이란의 신정 정부를 몰아내기위한 계획을 심사 숙고하고있는 것은 잘못이라고 우려를 표명하고있습니다.

이란과의 관계에 관한 일부 미국 신문들의 논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퍼스 크리스티 콜러 타임스***

텍사스에서 발행되는 “코퍼스 크리스티 콜러 타임스” 신문은, 이란 정부에 대한 미국의 비난전이 강도를 높여가고있는 것처럼 보이고있는데 대해 그 이유를 궁금히 여기고있습니다.

"워싱턴은 이란과의 대결을 옭아내려하고있는 가? 워싱턴은, 이란과 아직 매듭짓지 못한 일을 처리하는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시사되고있다.

이 일은 바로 1979년의 미국 대사관 점거 사태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미국 국민의 마음을 아직도 괴롭히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라크, 북한과 함께 “악의 축”으로 지목된 이란에 대한 관심을 다시 제기시킨 진정한 자극제는, 아마도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 테러 조직을 비롯한 테러 단체들에 대한 이란의 지원에 관한 우려로 보인다."

***시카고 트리뷴***

중서부의 시카고 트리뷴 신문은, 미국이 또 다른 하나의 대 도전에 응하기 전에 이라크의 안정에 더 힘을 쏟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라크에서는 심지어 전기 불이 아직 완전히 들어오지않고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쉬 행정부가 이제 이란 정권의 교체에 관심을 돌리고있는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돌고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풍문이긴하나, 지난 한주사이 더더욱 증폭됐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지난 12일에 발생한 자살 폭탄 공격 사건들에 이란내 알 카에다 요원들이 관련됐다는 정보에 부쉬 행정부 관계관들이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부쉬 행정부는, 양국간의 해빙을 예고하는것처럼 보였던 이란과의 외교적 대화를 즉각 중단시켰다.

그러나, 미국은 이란 정권 교체에 관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입에 올리는데 조심해야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란은 이라크가 아니다. 이란은, 민주적으로 선출된 개혁 지향적인 정부를 갖고있고, 권력의 대부분을 쥐고있는 전제적인 율법학자들을 평화적으로 몰아내려는 역동적인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고있기 때문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

뉴욕의 데일리 뉴스 신문은 훨씬 더 강경한 노선을 취하면서 이렇게 제안하고있습니다.

"이라크의 민주화를 지원하고, 테러를 분쇄하며 핵 무장을 저지하는 주요한 3 분야에서 이란은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행동하지못하고있다.

그러나, 희망이 있을수도 있다. 그것은 이란 국민에게 달려있다.

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이라크와 인접해있는 이란이 현재로서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못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이라크를 자기들의 이미지대로 개조하려 노력한다면 그것은 적극적으로 저지될 것임을 유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테러에 관해, 이란은 알 카에다 요원들을 비호하고있지않다고 부인한다.

핵 문제에 있어서, 석유와 천연 개스가 풍부한 나라가 무엇 때분에 핵 에너지 계획을 당장에 필요로 하는가? 아니면 그것은 위장된 핵 무장 계획인가?

사담 치하의 이라크와는 달리, 이란은 민주주의 체제의 국가이다. 정권 교체는 내부로부터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나아갈 길이다.

이 문제를 이란 국민에게 직접 가져가야한다. 미국이 다투고있는 상대는 이란 국민이 아니라, 민주적으로 선출되지않은 회교의 최고위 성직자, 아야톨라들이다."

***올란도 센티널***

다음 플로리다에서 발행되는 올란도 센티널 신문은 시카고 트리뷴 신문의 논조에 동조합니다.

"이란의 강경파에게 부당하고 위험한 국가 정책들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서 미국은 동시에 보다 책임있는 정권의 토대를 놓으려 노력하고있는 개혁파를 저해하지않도록 배려해야한다.

이란은 이라크가 아니다. 부쉬 대통령 자신이 연두 교서에서 말했듯이,다른 위협들에는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포스트 앤 쿠리어***

마지막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챨스 타운에서 발행되는 “포스트 앤 쿠리어” 신문은, 테헤란의 초기 핵 무기 계획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있습니다.

"이란측에게 보다 엄격한 국제 사찰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하기위한 워싱턴측의 가장 훌륭한 선택 방안은, 러시아를 동맹으로 끌어들여 이란 핵 계획이 군사적인 용도를 갖지못하도록 방지하는 것이다.

이같은 동맹 구축 전망은, 콜린 파월 미 국무 장관의 모스크바 방문으로 밝아졌다.

미국 관계관들은 러시아측도 이란 핵 게획에 관해 종전보다 더욱 우려하고있음을 발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