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과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간의 3자 정상 회담이 요르단에서 열립니다.

요르단의 모하메드 아드완 공보 장관은 27일 이같이 밝히고, 회담 장소는 홍해의 휴양 도시, 아카바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드완 장관은 정상 회담 날자에 관해서는 언급하려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쉬 대통령이 유럽에서의 G-8 정상 회담에 참석한 뒤인 내주중에 열릴 것 같습니다.

아드완 장관은 또한 부쉬 대통령이 요르단으로 오기 전 에집트에서 아랍 지도자들의 모임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3자 정상 회담은, 부쉬 대통령이 근 32개월간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폭력 사태를 종식시키기위해 취하고있는 역할중 가장 직접적인 것이 될것입니다.

백악관은 아직 부쉬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공식 발표하지않았으며, 백악관 대변인은 27일 일찍 부쉬 대통령이 중동에서의 회담 가능성 모두를 아직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도 금주에 만나 미국 후원의 “로드 맵 평화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들 두 총리의 회담은 당초 28일로 예정됐으나, 외국 외교관들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방문 일정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이 회담은 금주중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