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당국은, 사우디 국가 방위대 대원들이 사우디내 알 카에다 요원들에게 불법으로 무기를 판매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19일, 미국과 사우디 관리들의 말을 빌어, 지난 6일 알 카에다의 안가를 기습해 압수한 무기들이 사우디 국가 방위대의 것으로 추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주 리야드에서 폭탄 공격을 가한 세명의 자살 공격범이 지난 6일의 기습과 관련해 수배된 19명중의 일부였다고 사우디 내무부가 밝힌 것으로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국가 방위대의 소수 장교들이 시가보다 훨씬 더 많은 값을 치루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무기를 판매하는 등 수년간 불법 총기 판매에 개입해왔다고 익명의 관리들이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사우디 당국은 앞서 18일 지난 주의 리야드 자살 폭탄 공격 사건과 관련해, 알 카에다와 연계된 것으로 믿어지는 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