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5월 8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미국에서도 어버이 날이 있지만, 한국과는 달이 5월의 두번째 일요일을 'mother's day',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father's day'로 어머니, 아버지 날을 각기 정해서 축하하고 있습니다.

Mother's Day는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기념하고 있지만, 날짜가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역사학자들은 이날이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봄 페스티발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도 말하고 있지만, 근대 Mother's Day는 17세기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Julia Ward Howe라는 작가가 1872년 처음으로 Mother's Day를 제안했었는데, 당시엔 부모님을 위한 날이 아닌 평화를 기념하기 위해 이 날을 축하하자고 했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Mother's Day는 Anna Jarvis라는 한 미국 여성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Jarvis는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모든 아이들이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어머니 날 가족의 중요성을 다같이 생각하기를 바랬습니다.

이런 Jarvis의 노력으로 1913년 당시의 윌슨 대통령에 의해 5월 두번째 일요일이 Mother's Day로 선포되었습니다.

Mother's Day를 맞아 선곡한 어머니를 노래한 곡들을 감상해보기기 바랍니다.

**영화계 소식 ***
2000년도 개봉당시 개봉 영화뿐 아니라 그 속편 제작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X-Men:X-Men2 United]가 지난 2일 개봉됐습니다.

X-Men은 1960년대 발간 된 마블 코믹스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1960년대는 흑인 인권운동이 거세게 일던 때로, 이 만화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해 그려진 것이 아닌 사회, 정치적 이슈를 소수 돌연변이들의 활약과 선악 갈등이라는 소재에 담아낸 것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풍자해 표현했습니다.

전편에 비해 인간과의 갈등이 두드러지면서, 엑스맨들이 생존을 위해 인간과 전면전을 벌일 것같은 긴장감과 파워풀한 초능력이 선사하는 짜릿함, 또 로맨스와 더불어 각 태릭터들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는 흥미로움 등이 1편보다는 강도 높게 펼쳐집니다.

** Billboard Chart (Single)**

1위 : Sean Paul 'Get Busy'
10위 : Evanescence 'Bring Me to Life'
14위 : Eminem 'Sing for the Moment'


    5월 11일 선곡표

  • Boyz II Men, [A Song for Mama]
  • Merile Haggard, [Mama Tried]
  • Fernst Arceneaux, [Mother of Love]
  • Spice Girls, [Mama]
  • X-Men Soundtrack
  • Sean Paul, [Get Busy]
  • Evanescence, [Bring Me to Life]
  • Eminem, [Sing for the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