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 핵 계획에 관한 정책을 전환해, 평양측의 핵 물질 생산을 저지하기 위한 전면적인 노력 대신에 플루토늄등의 무기급 핵 물질 판매를 금지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작전을 모색하고있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5일 이같이 보도하고, 조지 부쉬 대통령은 이러한 새로운 정책을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 가능성을 크게 줄이게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이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지난 3일 존 하워드 호주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하고, 이 회담에는 미국의 대북 수석 협상 대표, 제임스 켈리씨도 배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능력 개발을 저지하기위해 필요하다면 어떠한 행동도 취하겠다고 오랫동안 다짐해왔습니다. 실제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994년 평양측에 대해 플루토늄 생산은 미국의 공격을 초래할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 신문은 이날, 클린턴 시절의 대북 정책은 “아마 더 이상 지속될수없는 것”으로 미국 관계관들이 결론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한 취임후 처음으로 내주 워싱턴을 방문할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여하한 군사 행동도 고려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했다고 부쉬 행정부의 고위 관계관이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 장관은 4일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미국은 북한이 핵 무기를 팔거나 이전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