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 장관은 4일 NBC-TV에 출연해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협박을 당하거나 겁먹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북한이 최근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주장하며 호전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얻어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이라크에서의 전쟁은 다른 나라들에 대해 대량 파괴 무기 개발이나 테러리즘을 지원하지 말도록 일종의 강력한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4일 미국의 FOX-TV 에 출연해 이라크 전쟁이 금지된 무기 개발이나 테러분자들의 지원을 모색하고 있는 나라들의 태도를 바꿔놓았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도날드 럼스펠드 장관은 이라크 주둔 연합군이 결국 축출된 지도자 사담 후세인과 화학 및 생물 무기 증거를 발견해 낼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북한의 핵개발 계획을 둘러싼 분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어떤 방침을 취하기로 결정하는 지를 미국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