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최근의 경기 침체로부터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IMF의 아누프 싱(Anoop Singh) 서반구 담당국장은 2일 미국 마이아미에서 열린 언론인 대회를 위해 준비한 연설을 통해, 아르헨티나 경제는 작년부터 계속 안정돼 오고 있다며 그 예를 들었습니다.

싱 씨는 이같은 회복세가 새로들어서는 정부로 하여금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개혁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5월 18일 대통령 선출을 위한 2차 투표가 실시됩니다. 아르헨티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갖고 있으며 역사상 최악의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국제통화 기금과의 관계는 부채 상환 불이행으로 경직돼 왔습니다.

싱씨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등에서도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싱씨는 IMF가 관광산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카리브해 연안 지역 경제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