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도 베이징 시의 신임 시장은 치명적인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가 베이징에서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왕치산 신임 시장은 30일 기자들에게 현재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으며 사스 환자들을 치료하기위해 지정된 베이징 시내 병원들에는 환자들을 위한 침상도 충분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30일, 사스로 인해 11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166명이 새로 감염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에서의 사망자는 현재까지 75명을 기록하고 있고, 홍콩에서는 7명의 추가 사망자가 보도되면서 총 사망자수가 1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중국 주식 거래소 두 곳이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로 인해 다음달인 내일, 5월 1일부터 한주동안 폐장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와 션첸 주식거래소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주식 거래를 중단하고 , 5월 12일 다시 거래를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중국의 주식 시장은 국가 경제에 대한 사스의 타격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