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테러 공격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인들은 테러문제 보다는 국내 경제 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29%만이 전쟁과 테러를 국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는 반면 41%가 경제를 국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국민과 언론에 관한 퓨 연구소 (Pew Research Group for People and the Press)라는 이름의 미국내 연구소가 실시한 새로운 조사는 또 이라크 전쟁이 부쉬 대통령에게 괄목할만한 정치적 이익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등록 유권자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은 2004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쉬의 재선을 희망한다고 말한반면 민주당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한 응답자는 3분의 1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