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

“미군은 티크리트에서 사담 충성파들을 축출할 태세”라는 표제 하에, 미 해병은, 중 폭격 후에, 사담 후세인의 고향인 티크리트 교외로 이동해 들어가 격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기사가 톱기사입니다.

해병은 바그다드 북부의 한 마을에서 미군 포로 7명을 발견했는데, 아직도 6명이 작전 중 실종 상태라는 기사가 좌상단에 실려있습니다.

또 미군 포로들이 구출되는 장면의 사진들 밑의 일면 중단에, 그들의 아들 딸 또는 배우자가 포로가 됐던 7 가족들은 몇주일 동안 기다리기만 하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얘기가 곁들여졌습니다.

톱기사 바로 밑에 지난 25일 간이 백악관에게 가장 스트레스가 높았던 기간이었다는 얘기기 다루어졌습니다. 그 밑에 4백5십만 바그다드의 주민들은 도시에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기나긴 과정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

3월 23일 길을 잘못 들어선 이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채 어둠 속의 나날들을 보냈던 미군 포로 7명의 경험담을 일면 상단에 싣고 있습니다.

그 밑에 미 해병이 7명의 미군 포로를 구출했다는 기사가 톱기사로 실렸습니다. 이로써 미군 고위 지휘관들을 애태웠던 포로 구출작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AH-1 코브라 공격용 헬기와 F/A-18 호넷 전폭기의 지원을 받는 미 해병이, 이라크군 수비대의 저항을 받으며, 14일, 사담 후세인의 고향이며, 미군 지휘관들이 사담 정권의 마지막 거점인 것으로 생각하는 티크리트를 남쪽으로부터 진입했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바그다드는 혼란 끝에 질서를 찾는 최초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일면 하단에 실렸습니다. 미군 탱크가 중부 바그다드에 들어섰다는 무선 보고를 받자마자, 바그다드 경찰의 후세인 주바이디 대령은 경찰서를 떠나 집으로 돌아와서 국방색 제복을 벗어버린 다음 약탈자들이 그 다음 며칠 동안 난동을 부리는 동안에도 집에서 꼼짝도 않고 있었다는 얘깁니다.

미군들이 그를 군인으로 오인해서 사살할까봐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그가 지금 바그다드 질서 회복에 나서고 있다는 얘깁니다.

21일 만에 이라크전을 거의 끝내버린 부쉬 대통령에게 훨씬 더 어려운 일은 미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일이라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워싱톤 포스트 신문의 국제면에는, 부쉬 대통령이, 13일, 이라크 전에서의 승리가 북한의 양보를 도출했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클린튼 대통령의 북한 협상 대표였던 갈루치씨는, 북한의 양보는 이라크 전에서의 승리 외에도 중국과 러시아의 압력이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는 얘깁니다.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 :

7명의 미군 포로들이 발견됐고 티크리트가 공략되고 있다는 기사가 톱기사입니다.

또 바그다드에서는 약탈이 그쳐가는 것 같고, 전기 공급이 재개되고 있으며, 미군은 폭격 현장에서의 시험용으로 사담 후세인의 DNA를 확보했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또 두번째 고위 과학자인 핵 과학자 한명이 투항함으로써 이라크의 무기계획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곁들여졌습니다.

미국은 시리아가 테러단체 지원과 사담 후세인을 방조하는 무기 공급 등의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전세계로부터 귀국한 이라크인들로 새로운 이라크군이 구성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일부 유태인 정착촌을 포기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직까지 팔레스타인인들의 귀향권에 대해서는 일체 말이 없으며, 일부 정착촌 포기 발언 만으로도 배신자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

미 해병은 13일부터 마지막 전투가 될 티크리트 공략을 개시했으며, 미군 포로 7명을 발견함으로써 미국인들의 사기를 드높였다는 기사가 톱기사로 실렸습니다. 그러나, 이라크의 도시들에서의 계속되는 혼란으로 이라크가 안전해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얘기가 곁들여졌습니다.

또 석방된 포로들은 거친 대우를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고, 바그다드에서의 무법천지는 줄어들고 있으며, 부쉬 대통령은 시리아에 이라크인들과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는 얘기도 다루어 졌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

21일 전인 3월 23일, 강변 도시 나시리야에서 길을 잘못들어서서 포로가 된 7명의 미군들이 겪은 경험담이 톱기사입니다. 미 해병은 티크리트 공략을 시작하면서 개인 집에서 7명의 미군 포로들을 구출했다는 기사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사담 후세인과 그 고위 지도자들에 대한 추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쉬 대통령은 시리아에게 이들을 숨겨주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