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국적 석유 회사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극심한 폭동으로 석유 생산을 중단한지 약 이주일만에 생산을 재개합니다.

미국의 쉐브론 텍사코사와 영국과 네덜란드 합작 회사인 쉘사는 사태가 진정되고 나이지리아정부가 델타주의 안전을 보장한 것이 정상조업을 재개키로 결정하게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현지에 있는 자사의 원유 저장소를 폐쇄했던 프랑스의 토탈 피나 엘프사에서는 아직 아무런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주류족인 아이야우족이 정부군을 공격하면서 종족 분쟁에 따른 폭동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동 사태로 적어도 60여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