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라크 전쟁상황과 북한의 핵무기 계획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전화 회담에서 한국이 의료및 공병단을 곧 이라크로 보내 인도적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한 데 대해 노대통령에게 감사를 표명했습니다.

야당이 다수인 한국 국회는 이번주 이라크전 지원을 위해 7백명의 비전투 병력을 파병하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백악관의 아리 플레리셔 대변인은 부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핵개발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측이 긴밀한 협의를 계속할 의도로 있음을 거듭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등이 참여하는 다자간의 공동 외교 노력을 펼칠 것을 원하고 있으며 북한은 미국의 공격이 우려된다며 미국과의 직전회담을 가질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