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템플튼상(Templeton Prize) 수상자로 환경 윤리학 분야를 개척한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의 홈즈 롤스톤 (Holmes Rolston)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템플튼상 수상자인 홈즈 롤스튼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철학 교수는 30년간을 자연을 존중하라는 종교적 명제에 관한 연구와 저술 및 강의에 바쳤습니다.

“과학과 종교: 비판적 연구(Science and Religion A Critical Study)" 와 “유전자와, 창세기, 그리고 신(Genes, Genesis, and God)”을 포함하는 그의 저서들은 18개 언어로 번역됐습니다.

70세의 롤스튼 교수는, 자신이 현 환경 상태를 계속 우려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50년 전보다 훨씬 더 많이 건전한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카톨릭교회의 성당들이 보물로 돼 있지만 미국에서는 국립 공원들이 보물입니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자연 경관을 구성하는 것들이 무한히 유지되기를 원합니다. 그런점에서 우리는 자연의 세계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된 것 같으며, 그런 현상이 계속되기를 원합니다."

롤스튼 교수는, 멸종위기 품종 법과 야생 생물 법, 그리고 청정수 법을 이 같은 자각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972년에 창설된 템플튼 상은, 신과 영성에 대한 세계의 이해를 진작시키는 연구와 발견에 있어서 독창성을 보여준 살아 있는 인물에게 수상됩니다.

투자 은행가로 큰 돈을 모은 90세의 죤 템플튼씨는, “종교적인 발견” 등으로 특정 범주가 없는 이 상을 노벨상에 버금가는 상으로 제정했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이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위대한 인간들이 물리학과 화학, 그리고 의학 등등에 그들의 열정의 큰 부분을 바치도록 촉진하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는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영적인 현실의 발견에도 똑 같은 열정이 바쳐지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수상자 홈즈 롤스튼 교수는, 백만 달라의 상금을 모교인 노쓰 캐롤라이나주의 데이빗슨 대학(Davidson College)에 기부해 종교와 과학 석좌 교수직을 창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