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 기구는, 최근 중국에서 있었던 치명적인 폐렴의 발병이 홍콩과 베트남 그리고 이제 북 아메리카로 번지고 있는 의혹의 바이러스와 관련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악성 급성 호흡기 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이라 불리우는 이 질병은, 대대적인 국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만연일로에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21일 베이징에서 국제 전문가 팀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치명적인 폐렴 형태의 질병이 금년초에 중국 남부지방 광동에서 시작된 것인지 여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의 중국 주재 대표인 헨크 베케클람(Henk Bekeclam) 박사는, 파라믹소비리데 바이러스(paramyxoviridae virus) 가 현재 만연하고 있는 질병의 원인인 것 같다면서, “우리는 아직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몇가지 검사를 더 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베케클람 박사는, 이 질병은 이제 광동과 더욱 관련이 된것 같으며, 이를 면밀하게 검사한다면, 그점은 더욱 명백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중국 정부와 과학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서 이 바이러스의 원인을 가려낼 것인데, 이 같은 발병에 대해 흔히 비밀에 부쳐온 지금까지의 중국정책에 비추어 이는 정책의 일대 전환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동 바이러스는 3백명 이상에게 감염되었고 최소한 다섯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관리들은, 연관 가능성에 대해 아직도 회의적입니다.

그러나 홍콩의 보건 당국은 19일, 홍콩을 방문했던 광동 의사가 아마도 홍콩 발병의 원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광동 의사는, 최소한 7명의 홍콩 호텔 숙박자를 감염시켰는데, 이들은 토론토와 싱가포르, 그리고 베트남의 병원으로 이 바이러스를 옮겼습니다.

홍콩의 일부 의사들은, 중국 정부가 이 같은 폐렴 발병에 관한 정보를 더 밝히지 않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홍콩 관리들은 20일 바이러스가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 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치료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의 보건 장관 여응키옹 박사는,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경계선이 따로 없다면서, 세계적인 여행이 보편화된 현재 전염은 시간 문제일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응키옹 박사는, 홍콩의 발병은 줄어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폐렴에 감염된 환자 수는 20일 30명이 더 늘어나 총 197명이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홍콩과 중국 이외에 호주와 유럽, 북 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비 전형 폐렴으로 의심되는 발병이 최소한 백여건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으로 지금까지 모두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악성 급성 호흡기 증후군은, 독감 같은 증세로 시작해서 급속히 환자의 폐를 공격합니다. 전문가들은, 악성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 유행성 이하선염이나 홍역 과 비슷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점을 신속히 확인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