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미국 대통령은 미국 주도의 군사 행동을 지원하는 국가들이 늘어나 이제는 40국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0일 전 국무위원과 이라크전 전략을 논의한 다음 그와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관리들은 20일 공격이 시작된 다음 사담 훗세인이 텔레비젼에 등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관리는 공격이 시작되기전 녹화된 것일수도 있어 사담 훗세인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날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20일, 고위 이라크 지도층이 머물던 장소가 첫 단계 공격에서 파괴됐다고 말하고, 관계자들이 타격 상황을 평가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죠지 테넷 중앙정보국장(CIA)으로부터 사담 훗세인이 바그다드 남부에 있는 한 민간 주택에서 전쟁 위원회와 숙의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다음 미사일 공격을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서둘러 국방부의 작전 개시 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