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size=2 color= #0000FF>

미국이 이라크와의 전쟁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또다른 도발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건 한국 총리가 철저히 대비하도록 각료들에게 지시한데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전략에는 미사일 시험 발사와 국경 도발, 폐연료봉 재처리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공항과 항만, 미국 외교시설 및 군사시설 등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베이징에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는 걸프지역에서의 전쟁 위협은 미국 북한간 평화적인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신문에는 또한 남.북한간의 비무장지대 전방에 근무하는 미군 장병들이 일부는 군화를 신고 취침을 하고 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데 관한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SK그룹내 SK 글로벌이 2001년에 12억달러의 손실을 은폐한 사실이 탄로난데 뒤이은 금융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크레딧카드 업체들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경제 단신이 실렸습니다.

무디스 사는 SK글로벌 전체 주식의 거의 40%를 보유하고 있는 SK주식회사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size=2 color= #0000FF>

한미연례합동 군사훈련에 관한 기사로서 ‘첨단기술 전쟁 연습이 한반도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이 기사는, 미국은 칼 빈슨 항모와 10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스텔스 전폭기들을 이번 합동 군사연습에 참여시킨채 모의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약 90%의 훈련은 시뮤레이션에 의한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버지니아와 하와이를 포함한 5개 콤퓨터 시설에서 모두 천명의 콤퓨터 오퍼레이터들이 만4천명의 양국군 병력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콤퓨터 지원 모의 훈련은 오는 4월2일에 종료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휴스톤 크로니클 size=2 color= #0000FF>

북한 다큐멘타리. “웰컴 투 노스 코리아” 관련 기사를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인 제작자이자 나레이터인 피터 테테루씨의 수상 작품인 이 북한 현지 다큐멘타리는 18일 시네막스 케이블 텔레비젼 네트웍을 통해 방영됩니다.

북한 당국의 철저한 감시하에 북한 전역을 여행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지만 그의 소감은 북한에 대해서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평양에서 6만명의 어린이들이 하루 6시간씩 비가 오나 땡볕 아래서나 쉬지 않고 매머드 게임 연습을 하고 있으며, 시내 한복판에서 여성 경찰관은 차량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데도 쉬지 않고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가 하면, 45층 호텔에도 그의 일행 외에는 다른 숙박객이 없는 전시용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톤 타임즈 size=2 color= #0000FF>

김대중 전대통령이 지난 2000년에 5억 달러를 북한에 제공하고 남북한 정상 회담을 성사시켰다는 혐의에 대해 곧 노무현대통령이 지명 하는 특별 검사가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에 집권당인 새천년 민주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야당이 남.북 관계를 고려해 수사 범위를 제한하기로 합의했다는 이유로 노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가운데 수사는 다음달 중순경에 시작되어 100일간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비밀 재정지원은 현행 국가 보안법에 의거해 불법 행위로 간주되고 있으며, 김대중 전대통령은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거론하며 때로는 법의 테두리 밖에서 거래가 이뤄져야만 했고, 현대와 북한간 거래의 일환으로 이같은 거액의 대북 송금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의 이 기사는 그러나 분석가들은 북한이 이번 수사를 진행시킨다면 남한과의 관계를 동결하겠다고 말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 문제에 관한 특별검사의 수사가 남북한간의 긴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당인 한나라당의 이한구의원은 5년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이래 현금 9억달러를 포함해 모두 33억달러를 북한측에 제공했으며, 이같은 자금은 북한이 그동안 핵무기들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어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국제 단신란에서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이 지난 12년간 이라크를 평화적으로 무장해제시키기 위해 노력한 반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외교적 압력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며 이를 위한 다자간 협상을 성사시키려는 노력도 시작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부쉬행정부의 대.북 접근방식을 옹호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허바드대사는 또한 북한 핵문제를 다자간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여긴다면서, 북한이 자체의 안보와 번영을 핵무기 개발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면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