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 계획을 외교적 노력으로 저지하지 못할 경우, 북한에 대해 군사력을 사용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3일 백악관에서 신문기자들과 가진 광범위한 내용의 인터뷰중에 그같이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외교적 노력이 현 위기를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북한에 대처하는데 있어 군사력 선택방안은 최후의 수단이 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한미 연례 합동 군사훈련을 하루 앞두고 그와같이 말했습니다. 4일에 개시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다음달 4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북한은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