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취임하는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최우선 목표는 북한과 평화조약을 체결해 50년전 한국전을 끝낸 휴전협정과 대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팀은 22일 한반도에 지속되는 평화를 구축하는 안을 포함하는 정책 목표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이 조약의 첫 단계는 북한의 핵 야욕을 둘러싼 현 분쟁의 평화적 해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남한 정부가 한반도에서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3단계 조치를 취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현재의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 두번째는 남북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각종 협정들을 계속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1950년에 남한을 침공해서 기술적으로는 아직 전쟁 상태의 북한과 드디어 평화 조약을 서명하는 일입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노무현 신임 대통령의 첫번째 목표는 북한이 미국과의 불가침 조약과 직접 회담을 고집하고 있어서 어려울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불가침 조약은 배제하고 있으나, 대화 가능성은 개방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국 대사는, 북핵문제를 다루는 모든 선택방안은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신임 대통령은 북한의 핵시설을 파괴하는 미국의 그 어떤 군사 공격에도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같은 공격이 있을 경우 북한은 남한에 치명적인 공격을 해올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