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프가니스탄 군 창설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모병 운동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어, 군 훈련관들은 내년까지 활동 가능한 군이 탄생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VOA 특파원은, 입대자가 생길때마다 아프가니스탄의 새 육군은 착착 구축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신설된 제 6 보병 대대에 배속된 신병 600명이 지휘관들과, 부대를 방문한 군 간부들 및 외교관들 앞에서 멋진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신병은 이날로 10주간의 훈련 과정을 모두 마치고 새 아프가니스탄 국군의 군인이 됩니다.

이들은, 지난 1년동안 탈레반과 알 카에다 잔당 소탕에 나설수 있도록 훈련된 약 2천명의 다른 군인들에 합류할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대군 사령관인 댄 맥네일 미 육군 중장은 아프간 군 병력이 이미 야전에 투입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활동 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네일 사령관은, 카불 군사 훈련소에서 지금까지 훈련받아온 아프간 군인들은 아프가니스탄내에서의 작전 배치 활동에 동원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은 사실 대단히 훌륭한 활동을 해오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팍티카 성 지방에서 이미 훌륭한 성과들을 거두었고, 바미얀에서도 현재 이들 아프간 군인들이 같은 성과를 낳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완전히 훈련됐느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아니다라는 것이라고 맥네일 사령관은 말했습니다. 그는, 훈련이란 계속되는 과정이고, 그들의 작전 배치 활동은 또 다른 차원의 훈련을 받게 만들것이라고 말하고, 3개 여단을 형성할만한 수의 군인들을 훈련시킨 뒤 이들중 일부를 특수 장비와 전술을 요하는 한단계 높은 훈련을 받도록 할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맥네일 장군은, 아프간의 새 육군을 전투 활동에 내보내는 것이 아직까진 용이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낮은 봉급을 이유로 새 아프간 군인들의 탈영하는 비율이 높고, 아프간 지역 군벌들이 휘하의 가장 훌륭한 병력을 새 육군에 보낼 용의를 보이지 않고있는 것이 문제점들이라고 맥네일 사령관은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인종적으로 균형이 잡힌 군을 창설하는 것도 또 하나의 과제가 되고있다고 멕네일 장군은 말하고, 그러나 새 아프간 육군이 모양을 갖추고 있음에 따라, 군은 그들의 출신 사회와 매우 흡사하게 될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대군 사령관인 맥네일 장군은, 가장 최근의 모병 활동이 인구 통계 면에서 그 어느 모병 활동 경우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낳고 있어 군의 인종적 균형에 대단히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프간인 스스로가 그렇게 하고 있음으로, 모든 조짐은 고무적이라고 맥네일 사령관은 말했습니다.

이들 아프간 군인들의 사기는 높은 것 같습니다. 마이단 성 출신의 새 보병 병사인 모하메드 리자크씨는, 자신의 부대 동료들이 전통적인 인종적 적대감을 극복하고 함께 활동하는 것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리자크씨는, 부대원들이 파슈툰족과 하자라족, 우즈베크족등 다른 종족 출신들이지만, 모두가 함께 일해왔고 또 모두가 현재 나라를 위해 복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하메드 리자크씨는, 자신이 프랑스와 미국 장교들로부터 훈련을 아주 잘 받았으며, 이제 이른바 아프가니스탄의 적들과 싸울 태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새 아프가니스탄 국군 창설이 자신의 최 우선 과업이며, 2010년말까지 약 7만명의 병력을 거느린 군을 보게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국 군사 옵저버들은, 이 목표의 달성 여부는 막강한 지역 군벌들이 휘하의 많은 병력들을 새 군에 인계할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들 군벌은 단지 최소한의 병력만을 군에 합류하도록 보냈으며, 이 때문에, 새 아프가니스탄군이 고도의 훈련을 받긴했으나, 테러리즘과 불안정한 상황으로 야기되는 위협에 대처하기에 충분한 병력은 확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