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와 조승연기자와의 대담을 들으시려면 위의 오디오 버튼을 누르십시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종욱 박사가 세계 보건 기구(WHO)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박사는 앞으로 자신의 최우선 과제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건강 및 빈곤 문제를 다루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박사는 WHO에서 19년째 일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결핵 퇴치 계획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박사는 기자들에게 오는 2015년까지 세계 빈곤층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유엔 밀레니움 개발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WHO가 전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박사는 아프리카 내 건강 문제, 특히 에이즈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HIV와 에이즈 확산을 막는 일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박사는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아프리카에서 자유롭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며 아프리카의 건강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