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size=2 color= #0000FF>

이라크에서 지난 두달동안 무기조사활동을 벌인 유엔 무기사찰단이 일차적인 조사결과 보고서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하기 하루 앞선 26일 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유럽의 동맹국들이 대 이라크전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단독으로 전쟁을 치룰 것이라고 말한데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생물테러 공격에 대한 조기 경고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8개 주요도시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의 보건에 관한 데이터가 새로운 정부 네트웍 시스템에 의해 분석될 것이라는 보도가 실렸습니다.

이스라엘이 28일의 총선실시를 앞두고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군을 투입해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단속을 집중강화하고 있는데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찰기가 26일 한국의 화성에서 추락해 조종사와 지상에 있던 4명의 한국인이 다치고 가옥 한채가 일부 파괴됐으며 자동차 수리센타 건물이 완전히 불에탄 데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정찰기의 추락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고경위에 관한 조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미군주둔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구실을 주게 되는 것을 우려한 미군 사령부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즉각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고 뉴욕 타임스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size=2 color= #0000FF>

북한의 경제개혁정책이 북한인들에게 오히려 재난을 안겨주고 있으며 북한의 핵위기 사태는 경제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일면에 실렸습니다.

북한이 극심한 경제를 촉진시키기 위해 전례없는 임금과 가격인상 정책을 발표한지 6개월만에 달음박질을 하는 인플레이션으로 돈지갑들이 바닥나고 생산상의 장애로 부족현상의 만연이 초래되고 있다고 중국과 남북한의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주요식품인 쌀의 암시장 가격이 지난 석달동안 50%이상 올랐으며 가난한 지역의 일부 공장들은 근로자들의 높아진 임금 지불을 중단했다면서 경제개혁정책이 채택된 이후 북한의 더욱 악화된 경제상황을 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포룸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이라크를 매우 위험하다고 부르며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대 이라크 전쟁을 막기위해 또는 필요하다면 대 이라크 전쟁을 하기 위해 위대한 단결을 해야한다고 촉구한데 관한 기사를 일면의 주요소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프로 미식축구 결승전 수퍼볼 경기에서 템파 베이 버케니어스 팀이 오클랜드 레이더스 팀을 48대 21로 물리치고 이 팀 창단사상 처음으로 수퍼볼 경기에서 승리한 소식을 선수들의 기뻐하는 모습의 대형사진과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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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세계적인 지지를 얻지 못하더라고 단독으로 이라크전을 치룰 태세로 있다고 말한데 관한 소식을 일면 첫머리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이 2004 회계년도에 신설 국토안보국을 위해 30억달라 증액을 요청한다해도 또 한차례의 테러공격을 당할지도 모르는 기회를 최소화 하는데는 턱도 없이 부족하다고 비평가들이 말하고 있는데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부쉬 대통령의 28일 연두교서 발표를 앞두고 그의 정책방향을 가늠해보는 분석기사가 일면에 실렸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팽팽한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한 일련의 야심적인 목표들을 재 다짐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전쟁을 일으킬 용의가 있는 대통령임을 다시 한번 뚜렷이 보여줄 것이라는 내용의 분석기사입니다.

미국에 대한 9.11 테러공격의 비행기 공중납치범들 가운데 한명으로서 스스로 목숨을 앗아간 과격 회교도 청년의 약혼자가 이 청년과의 사랑에 빠진 과정, 그가 과격 회교도로 변신하게된 과정 그리고 그의 거짓말 등을 밝힌 내용이 일면의 컬럼기사로 실렸습니다.

지아드 자라흐라는 이름의 이 비행기 납치범은 9.11 테러공격 하루 전날인 2001년 9월 10일에 미국에서 독일 함부르그에 있는 약혼자에게 편지와 개인 소지품이 들은 소포를 보냈다고 이 컬럼기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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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 이라크전을 단독으로 치룰수도 있다고 콜린 파월 미국무장관의 경고가 있은후 이라크에서는 파월 장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일면에 주요 소식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어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식축구 수퍼볼 경기에서 탐파 베이 부케니어스팀이 승리해 챔피언이 된데 관한 소식과, 오클랜드 레이더스 팀이 이 경기에서 패배하자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실망한 주민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차량을 불태우고 식당의 유리를 깨트리는 등 파괴행위를 벌인데 관한 소식 등 수퍼볼 경기와 관련된 여러가지 소식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위기 사태 해소를 돕기 위해 남한이 특사를 북한에 파견하기 하루 앞둔26일, 북한은 남한과의 민족적 협력을 촉구했다는 소식을 세계소식 단신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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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서 아동 학대행위를 한 여러명의 성인이 당국에 적발된데 관한 지방소식이 일면 주요기사로 실렸습니다.

남쪽지역에 있는 한 주택에서는 26일 세살짜리 남자아이가 침대기둥에 사슬로 묶인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성인 3명이 아동을 위험에 빠트린 혐의로 기소됐으며, 서북부 지역에서는 온기도 없는 지하실에 입양 어린이 6명을 가두어 놓았던 한 부부가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된데 관한 기사입니다.

공해와 싸우기 위해 일부 과학자들이 제시한 한 가지 계획에 관한 보도도 실렸습니다. 공중으로 부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수십억톤 수거해서 땅속 깊숙히 주입해 장기간 저장 한다는 아이디어를 과학자들의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U-2정찰기 한대가 26일 한국에서 추락했으며 조종사는 추락직전에 무사히 탈출했고 지상에 있던 한국인 3명이 부상했다고 이 신문은 세계소식난에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