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전 세계의 테러 분자들과 싸우는 미국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으로, 정예 특공 작전군에게 더 많은 권한과 인력, 자금 및 장비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라크와의 전쟁에 대비해, 재래전 병력이 수천명씩 페르샤만 지역으로 이동 배치되고 있긴하나, 바그다드측과의 새로운 분쟁에서 핵심 역할을 할 부대는 소규모 단위의 비밀 작전을 펴는 “특수 작전 부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군사 관계관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특수 작전 부대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알 카에다와 탈레반 군을 공격하는데 선두에 섰던 “네이비 실”과 “그린 베레”등입니다. 이들 특수 부대들은 또한 구 소련 공화국, 그루지아와 필리핀, 예맨에서 대 테러 작전을 위한 현지 요원을 훈련시켰습니다.

이들 부대는 한마디로,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의 예견대로 21세기의 비 재래적 도전에 대응하기위해 전환되고있는 군의 미래입니다.

"지난 1년간 일반 미군은, 국방부가 소규모 테러 세포 조직이나 개개 테러 분자들이 아니라 정규 육,해,공군과 싸우기 위한 편제와 훈련, 장비를 아직 완전히 갖추지 못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진실로 괄목할만큼 임무를 잘 수행해왔습니다. 이제 국방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군을 21세기에 대비하도록 전환하는 것이며, 현재 진행중인 그러한 핵심 영역들중 하나가 바로 미국 특수 작전 사령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수 작전군이 수행했고 또 현재 수행하고 있는 불가결한 역할은 아프가니스탄과 그외 여러 곳에서 목격하고 있습니다."

럼스펠드 국방 장관이 제안하려는 것은, 미군 특수 작전 사령부의 예산을 증대시키는 계획입니다. 국방부 관계관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1년에 약 50억 달라인 특수 작전 사령부의 현 예산을 10억 달라이상인 20퍼센트 증가시키길 원하고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국방부는 특수 작전 분야의 병력을 4천명 증원해 총 4만 7천명으로 늘리기 원하고있습니다.

증액되는 새 예산의 일부는 아프가니스탄등지에서 작전중 상실한 특공 작전용으로 특수하게 만든 항공기와 같은 군사 장비를 대체하는데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특전 사령부에 할당되는 새 병력의 일부는 민감한 임무를 띤 전투 병력을 적의 전선 넘어로 공수하는 특별 항공 부대에 배치될 것이라고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일로, 특수 작전 사령부와 재래식 부대들을 지휘하는 지역 사령관들과의 관계를 변화시키길 원하고있습니다. 관계관들은, 과거의 경우 지역 사령관들은 특수 임무를 위해서 특수 작전 부대들을 요청하는게 관행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국방부는 특전 사령부가 자체의 임무를 게획하고 수행하며, 필요할 경우 지역 사령관들에게 지원을 요청할수있도록 허용하길 원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변화로, 특수 작전 사령부는 통상적인 외국군 훈련과 특정 대민 임무라는 과거의 책임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자신의 이같은 계획으로 미국은 테러리즘과의 싸움을 위해 더욱 의존할수있고 보다 효율적인 군을 갖게될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의 세계적인 성격과 적의 성격, 그리고 세계 도처에서 테러 조직을 추적해 소탕하기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전의 필요성등 때문에 특수 작전군의 역할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도록 우리는 특전 사령부를 변환시키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2004 회계 년도 국방 예산안의 일부로 백악관에 제시됐습니다. 이 계획은 일부 손질이 가해질수도 있겠지만, 국방부 관계관들은, 이 계획이 궁극적으로 전반적인 승인을 받게될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