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영변 소재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가 몇주 안에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빈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말했습니다.

국제 원자력 기구, IAEA와의 관계를 담당하는 북한의 손문산 참사는 이 원자로가 몇달 안이 아니라 몇 주내로 가동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AEA는 계속 이 원자로를 감시해 왔으나 북한이 3 주전 감시 장치를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들고 뒤 이어 IAEA 사찰 요원들을 추방함으로써 이제 더 이상 감시를 할수 없게 됐습니다.

빈에서 미국 관계관들은 북한이 이 원자로에서 생산될 수도 있는 플로토늄을 국제 시장에 판매할 위험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빈 주재 북한 외교관들로부터 회유적인 시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이른바 ‘적대 정책’을 포기할 경우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의 핵 개발 계획을 일부 검증하도록 허용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IAEA는 이를 시사하는 내용의 서한을 북한으로부터 입수 했음을 확인했습니다.

IAEA의 마크 그보즈데키 대변인은 전 세계에서 IAEA가 처한 여러 상황들이 있다면서 IAEA가 미국과 북한간 대치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는 설을 일축했습니다. IAEA는 극한 정책을 펴고 있는 북한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11일 북한이 국제 조약들을 무시하고 자체 탄도 미사일 계획을 재개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