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의 경제 성장률은 세계 평균인 3.7%를 웃돌것이라고 국제 통화 기금(IMF)의 고위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IMF의 토마스 도슨 홍보 국장은 8일 홍콩에서 기자들에게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공업 국가들은 2003년에 3.5%에서 6%의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도슨 국장은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적인 경제 하락에 다른 지역보다 잘 견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테러 공격 위험등으로 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지장을 받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슨 국장은 작년 10월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에서 발생한 것과 비슷한 테러 공격이 발생하면 아시아 국가들의 관광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일본이 경제 회복을 위해 좀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