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세계 식량 계획은 국제 사회의 기부가 크게 줄어 수백만 북한 주민이 굶주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식량 계획은 제공할 식량이 충분치 못해 대북 지원을 중단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식량 계획의 크리스틴 버티아움 대변인은 7일 제네바에서 이는 학교 어린이, 임산부, 노인, 병원의 환자등을 포함해 300만명에 대한 식량 배급을 중단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버티아움 대변인은 대규모의 지원을 해오던 일본이 작년에 원조를 중단했으며, 북한과의 관계가 정상화 될때까지는 식량 원조를 재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은 지원을 계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버티아움 대변인은 미국 관리들이 지난 6월 평양측에, 구호 단체 요원들이 전국을 방문할수 있게 허용하지 않으면 지원을 줄이겠다고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버티아움 대변인은 북한 정부가 보안을 이유로 206개 군중에서 44개 군에 구호요원들이 방문을 할수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언제나 처럼, 북한에서의 세계 식량 계획 활동에 가장 중요한 지원국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2002년에 15만 7천톤의 식량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식량 원조를 배급 방식의 개선과 연계시키면서 6월 이후 지원 규모를 줄였습니다."

버티아움 대변인은 미국의 원조 감축은 북한의 핵 정책을 둘러싼 현재의 위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식량 계획은 이 기구가 1995년 북한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작년이 처음으로 공급이 부실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WFP는 올해 첫 3개월 동안 640만명의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8만톤의 식량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구는 필요량의 절반밖에 받지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