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지와 경제전문지 월 스트릿 저널지의 세계뉴스란, 그리고 로스안젤레스 타임즈등 이 3개의 신문들은 일요일인 5일 이스라엘에서 23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거의 동시에 일어난 자살 폭탄 공격 사건을 제일 큰 관심사로 다뤘습니다.

뉴욕 타임즈지도 이 뉴스를 다루고 있지만 이 보다는 부쉬 대통령이 발표할 경기부양책 가운데 주주 배당금 문제를 가장 관심 있는 뉴스로 취급했습니다. 그리고 유에스 에이 투데이지는 미국정부가 내리고 있는 약 만여명의 예비군에 대한 동원령의 관련 기사를 크게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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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두건의 폭탄공격 사건은 서로 몇백 야드 떨어진 장소 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했는데 이 번 사건은 27개월 전에 이스라엘과 팔레 스타인 간의 폭력전이 시작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희생자를 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지의 경우는 폭탄 폭발이 있은 뒤 한 남자가 땅에서 벌떡 일어나 살려 달라는 소리를 지르며 50야드를 달려가다 쓰러져 죽는 장면을 부각시켰습니다. 그 밖의 1면 뉴스로 뉴욕 타임즈지에는 주식 배당금에 대한 세금 인하로 경기를 부양시키겠다는 부쉬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은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기사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라크를 점령한 뒤 적어도 1년간은 미군 고위급 사령관이 이라크에 주재하면서 유엔의 민간 행정관과 함께 독재자 사담 후세인과 그 관련 무리 들을 제거하고 민주화 과정을 돕는 과도 기간을 갖도록 한다는 계획을 이 신문은 단독 취재로 다뤘습니다.

또한 뉴욕 타임즈지는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 지역의 경제가 기폭이 심한 경기양상을 갖고 있다"는 제목으로 첨단기술 산업이 쇠퇴해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수많은 소수민족계의 활발한 노동으로 꾸준한 경제상황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기자의 업계 탐방 스켓치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세계뉴스란에서는 ‘핵개발 흔적을 둘러싼 긴장된 날들’이란 제목으로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국제원자력 기구 이사회가 열려 북한의 핵사찰 요원 추방사건을 논의하고 이를 규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세계의 수많은 기자들이 이곳에 모여들어 사태의 중요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 사건의 배경을 다시 한 페이지를 할애해서 다뤘습니다.

또한 이 기사에 이어 미국은 식량을 무기로 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느나 구호기관들의 식량 선적 수송에 대한 승인을 게속 유보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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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지는 23명이 숨지고 백여명 이상이 다친 이스라엘 폭탄 폭발 사건을 다루고 뉴욕 타임즈지와 마찬가지로 부쉬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이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내용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작전을 위해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로 두개의 정예 사단이 전쟁 시나리오에 참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부쉬 미국 대통령 정부의 정책을 시험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마지막 위기로까지 몰고 가는 북한의 벼랑 끝 외교는 그의 부친인 김일성 전 주석의 전략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라면서 현 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곁들여 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문의 전문가들의 기고난에서는 로버트 노박씨의 글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자 역을 시사함으로서 미국측에 우려를 주고 있다면서 북한과 협상하지 않기로 한 미국의 결정은 이제 남한이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는 것이라면서 이 글의 끝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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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 신문은 이라크의 지도자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유엔 무기사찰단에 대해 본래의 임무를 떠나 정보수집 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 내용과 미국 서북부의 시애틀 국제공항의 검사요원이 일을 하다가 잠에 골아 떨어지는 바람에 한때 공항의 일부 지역이 소개하는 작업을 시작 하는 등 혼란을 빚었었다는 것, 그리고 “미국이 북한에 마지막 기회를 주고 주시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의 조속한 폐기를 바라고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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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크로니컬지는 이스라엘의 폭탄 폭발 사건을 보도하면서 외국인 거주 지역이 공격 대상이 됐었던 점을 강조했고 한 쌍의 부부가 폭발이 일어 난 화염 속에서3명의 어린이들을 구출했다는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신문에는 미국 이민국이 이민을 오는 외국 의사들에 대해 검토기간 을 연장함으로서 거의 대기 상태에 놓이게 됐다는 것과 부쉬 대통령의 경기 부 양책이 정부의 부채를 오히려 늘어나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의 기사를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