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북한의 핵문제를 둘러싼 미국과의 대결에서 남한은 북한을 지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관영 언론매체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에서 일어날 유일한 충돌사태는 조선인들과 미국간의 충돌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 핵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부의 제임스 켈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북한 핵사태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서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도 핵개발 계획을 포기하도록 북한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 일본에 외교특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북한 핵사태 대응의 일환으로 한국 외무부 이태식 차관보가 1일,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적어도 2-3일 동안 머물면서 중국 관계관들과 북한 핵사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의 죠지 부쉬 대통령은 북한과 군사대결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북핵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