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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사태를 국제뉴스면의 주요 기사로 다루어 모하메드 에라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발전 시설 감시장비 제거등 일련의 행동을 벼랑끝 전술이라고 규탄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알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26일, 빈 소재 IAEA 본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시설 재가동을 위한 조치를 대단히 우려되는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규탄했다고 이 기사는 덧붙이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선물시즌인 11월12월 두 달동안 미국 소매업계의 매출이 1970년 이래 최소 규모를 나타냈다는 소식과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에 사는 앤드류 휘테커 라는 남자가 3억1천5백만 달러의 거액 복권에 단독으로 당첨된 소식을 1면 주요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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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북한이 자체 핵시설 재가동을 위한 일련의 추가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을 벼랑끝 핵정책이라고 규탄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 모하메드 알바라데이 사무총장의 발언과 북한의 조치들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한 대중 한국 대통령의 발언내용을 1면에 주요 기사로 실었습니다.

김 대통령은 외교안보 관계 각료회의에서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병행할 수 없다고 밝히고 한국은 미국, 일본 및 다른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북한 핵사태가 더 이상 위기상황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이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이 기사는 또 한국 외무부의 한 관계관이 한국 정부는 최근 몇 달 동안 북한과 비공식 경로를 통해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핵사태가 군사대결 없이 종식되도록 중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편 미국 의회 상원에서 외교위원회의 위원장직을 맡게 될 공화당 소속 리처드 루가 의원이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은 남한에 대한 가공할 보복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미국은 북핵사태 해결을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라크가 자국의 핵무기 개발 관련 과학자들이 유엔 무기사찰단 전문가들과 면담할 수 있도록 출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힌데 관한 기사를 1면 머리에 싣고 북한 핵사태 기사를 그 아래 나란히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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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 역시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시설 재가동 움직임을 규탄한 소식을 1면에 머릿 기사로 실었습니다.

이 신문은 그 밖에 북한 핵사태 관련 전문가의 기고를 여론 면에 싣고 있습니다.

1989년, 90년에 미 국무부 정치 군사담당 전문가로 재직했던 베네트 램버그 씨는 이 기고문에서 이란,이라크, 북한의 핵무기 획득 야욕에 대한 세계의 대응보다 국제 핵확산방지 체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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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개발 계획 부활에 대한 김대중 한국 대통령과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사무총장의 규탄 발언에 관한 기사와 미국은 한국의 견해에 귀를 기울이고 북한과 대화를 추진해야만 한다는 요지의 전문가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클린턴 전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국무부의 대북한정책 조정관을 지낸 웬디 셔먼 씨는 이 기고문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 지속을 다짐하는 노무현 후보가 당선된 것은 미국과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반도 6.25 전쟁에 관한 기억이 없는 한국 젊은이들은 한국의 역동적인 경제속에 북한과의 평화와 남한 자체의 경제개혁 지속을 원하고 있다면서 이 젊은이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남한 사람들이 죽게되는데 어째서 미국이 북한을 궁지로 몰고 가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셔먼씨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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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대중 대통령과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의 북한 핵사태에 대한 규탄을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북한이 27일, 유엔 핵사찰 전문가들을 추방하겠다고 밝힘으로써 미국과 북한의 핵사태를 둘러싼 긴박한 대결이 확산되고 있다는 아울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