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이트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미국 주요 신문의 1면 기사들과 한국 관련 기사들을 간추려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기사는 오른쪽 난을 여시면 볼 수 있고, 그보다 더 오래된 기사는 검색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24일 화요일 신문입니다.

오늘도 미국 신문들은 북한 핵사태와 관련한 주요 기사와 사설 컬럼등을 큰 비중을 두고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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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란과 북한의 비밀 핵시설들이 드러난 것과 이번 주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 재개 위협이 겹침으로써 미국에게 1990년대 초 이래 가장 심각한 새로운 핵위기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기사를 1면에 주요 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위성 촬영 사진들로 관개 사업으로 위장한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이 발견됐으나 북한의 경우, 우라늄 농축 시설이 너무도 잘 위장돼 있기때문에 정보 관계관들이 그 시설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최근 미국 의회의 보고서에 실린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중국 국경 접경지역인 천마산 터널 속에 적어도 한 곳의 비밀 시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미 의회 보고서가 인용한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농축 우라늄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은 적발은 핵물질과 핵 무기 관련 기술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른바 국제방화벽에 허점이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는 또 만약에 북한이 핵무기 보유국이 된다면 이는 단기간내에 남한과 일본도 핵무기 보유국이 될른지도 모른다고 지적한 미국 하바드 대학의 국제문제 전문가, 그램 앨리슨씨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그 밖에 미국의 부쉬 대통령 행정부가 북한에게 세계가 이라크 사태에 전념하고 있는 것을 핵무기 개발의 기회로 삼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소식도 세계뉴스면에 주요 기사로 실었습니다. 이 기사는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은 북한에 대한 강경정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북한이 미국의 협상 거부로 화를 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북한이 다른 방법 어쩌면 제3자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 핵사태를 또 다른 위기라는 제목의 사설로 다루어 세계에서 가장 무자비하고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깡패 정권인 북한이 자체의 핵무장을 강화하고 핵물질을 다른 악한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설은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부쉬 대통령 행정부는 북한의 그른 행동에 대한 보상을 거부하는 동시에 북한 핵위기의 심각성을 낮추어 생각하려고 한다면서 이 두 가지 전술이 그 자체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설은 수 백만의 한국민들이 처하게될 전쟁위험을 감안할때 단기적으로는 북한 정권의 교체가 가능하지 않을른지 모르나 북한의 핵위협과 2천2백만 북한 주민들의 노예에 가까운 생활을 종식시킬 단 한 가지 방안은 북한의 정권교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시설의 재가동에 착수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 머리에 싣고 북한의 무기급 핵물질 생산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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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사태에 관한 해설기사도 1면에 싣고 북한의 폐핵연료봉 저장시설 봉인제거 결정은 정치적으로도 군사적 위협에 맞먹는 도전이라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해 지적했습니다. 이 해설 기사는 북한의 이같은 핵위협과 관련해 그에 못지 않게 남한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50년 동안 지속돼온 한국과 미국간 뉴대의 약화라는 또 다른 위협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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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평양측에 대해 미국이 이라크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동시에 한반도에서도 전쟁에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경고하는 가운데도 북한이 자체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부활시키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을 1면 머릿 기사로 실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이 이라크와의 전쟁 가능성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북한이 자체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재개한다면 그 것은 실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미국이 하나의 전선에서 신속한 적의 패배와 다른 전선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둘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이 임박한 것은 아니며 북한의 행동들이 대이라크 전쟁 임박 가능성에 시기를 맞추어 취해진 것으로는 여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고 이 기사는 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 size=2 color= #0000FF>

미국이 지금은 북한과 전쟁을 벌이지는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1면 주요 기사로 실었습니다.

이 기사는 미국의 부쉬 대통령 행정부 관계관들은 북한의 핵무기 획득 가속화에 대해 지금은 전쟁이 하나의 선택사항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나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미국의 군사력이 이라크와 북한에 대해 필요할 경우 동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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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평양측에 대해 미국의 군사력은 이라크와의 전쟁을 수행하더라도 한반도에서도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다고 말한 소식을 주요 기사로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