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파견된 유엔 무기 사찰단은 2일, 몇 년 전에 실시된 미사일 장소에 대한 조사에서 재고품 목록에 기입됐던 일부 장비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5일 째 무기 조사 작업에 들어선 유엔 무기 사찰단은 이라크 관계관들로부터 사라진 장비들은 서방 측의 폭격으로 파괴됐거나, 다른 시설물들로 옮겨졌을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유엔 소식통들은 무기 사찰단이 사라진 이라크의 미사일 장비들이 실제로 파괴됐는지를 확인할 것이며 만일 이동됐다면 어느 장소로 이동됐는지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이 달8일까지 자체 무기 프로그램의 자세한 목록을 제출해야만 합니다.

앞서 2일 이라크의 비행금지구역을 순찰 중이던 미국과 유엔의 전투기들이 이라크 군으로부터의 발포가 있은 후 북부의 모술 인근의 이라크 군 기지를 폭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