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 트럭들이 미국의 고속도로를 운행할 수 있는 길을 틈으로써, 21개월 전에 북미 자유무역협정 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따르게 됐습니다. 그러나, 멕스코 트럭에게는 카나다의 트럭과는 다른 장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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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과 미 교통부가 발표한 결정에 따르면, 멕시코 트럭들은 국경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장거리 화물 운송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화물이 국경에서 하역돼, 국경지역에서만 운행되는 특수 차량인 견인 트럭에 끌려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결정의 혜택을 받으려면, 멕시코 트럭들은 특별 검사를 통과해야만 하고, 멕시코 운전사들도 약물과 음주 검사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운전사들은, 미국에서 운행할 수 있는 임시 면허를 받게 됩니다. 이 면허는 18개월 동안 이들이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영구적인 면허가 됩니다.

이같은 제한은 그러나, 미국의 다른 주요 북미 무역 상대국인 카나다에서 오는 트럭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이것은 카나다 트럭들이 미국과 유사한 안전 및 환경 규칙에 따라 운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로 알려진 멕시코 트럭 운송업 협회의 [호세 레푸지오 무노쓰] 사무총장은 이것이 멕시코 트럭들에 대한 차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모노쓰씨는, 이 조치가 부당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미국은 카나다와 멕시코의 트럭에 똑같이 적용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멕시코 트럭에 대한 특별한 검사는 북미 자유무역협정의 조건에 위배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관리들은, 세 나라에서 오는 트럭들에 대해 규칙은 똑 같으며, 특별 검사는 멕시코 트럭들이 미국이나 카나다 트럭들과 똑 같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다. 미국 관리들은, 더 현대적이고 능률적인 일부 멕시코 트럭 회사의 트럭들은 몇달내에 미국의 고속도로를 운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멕시코 트럭의 미국 진입에 반대했던 미국 트럭 운전사 노조(Teamsters Union)의 대변인은, 안전 검사를 통과하는 트럭들에게 국경을 개방하는 부쉬 행정부의 결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