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대통령은, 50년 만에 최대의 미국 정부 개편인 미국의 새 국토 안보부를 창설하는 법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 새 부처의 초점은, 작년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이 있은 이래 부쉬 행정부의 핵심 사항이었던 국내 보안입니다. 이 정부 개편안이, 지난 주 미 상원에서 압도적인 승인을 받음에 따라 대통령에게 중대한 입법상의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3일 늦게 유럽에서 귀국했습니다. 그는 체코 공화국 프라하에서, 7개 구 소련 권 국가들을 나토에 가입시키는 역사적인 나토 정상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쌍트 페테르부르그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고 리투아니아와 루마니아의 수도들을 방문했습니다.

이들 방문지에서,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의심되는 대량살상 무기를 제거하려는 미국의 운동을 지지하고, 국제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을 확고히 지지할 것을 유럽인들에게 촉구했습니다.

23일 부카레스트에서, 부쉬 대통령은, 공산 독재자 쵸세스쿠를 실각시키려던 루마니아 인들의 투쟁을 세계가 직면한 이라크 대량 살상 무기 위협에 비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