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벤냐민 네탄야후 전 총리는 아리엘 샤론 총리가 제의한 외무 장관직을 조기 총선 조건 하에 수락했습니다.

한편 샤론 총리는 3일 한 극우 정당과 첫 회담을 갖는 등 자신의 붕괴된 연정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국회에서 7개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이 극우 정당이 샤론 총리와 제휴할 경우 샤론 총리는 국회에서 가까스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게 됩니다. 양측은 국회에서 신임 표결이 실시된 뒤인 4일 다시 회동할 예정입니다.

한편 3일 이스라엘군은 요르단 강 서안에 있는 주택 두 채를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계관들은 이들 주택이 이스라엘 인들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 사건들과 관련된 것으로 믿어지는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의 소유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