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태평양 지도자들은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에서 정상 회의를 시작하고 북한 핵 개발 계획과 테러리즘, 그리고 무역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있습니다.

이틀동안 계속되는 이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에이펙 정상 회의의 26일 첫날 회의에서 이들 지도자는, 테러야 말로 에이펙의 “자유 개방 경제”목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여러가지 반 테러 조치들에 합의했습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도자들은, 역내 무역의 안보를 강화하고 기간 산업과 금융 통신업을 테러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미국의 계획을 지원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 아세안과의 새로운 무역 이니시아티브를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아세안을 위한 기업”이란 이 이니시아티브는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미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 체결이 가능하도록 경제 개혁을 공약할 것을 제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남한, 일본 지도자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에게 핵 무기 개발 계획을 파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정상 회의에서 또, 이라크 무장 해제와 그 대량 살상 무기에 관한 유엔의 새로운 강경 결의안이 필요한 이유를 확신시키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