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에게 자체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동결시키지 않았음을 북한측이 시인한 것에 관해 미국과 회담을 갖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중국은 미국과 북한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북한에게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또 북한은 1994년에 미국과 서명한 제네바 기본핵합의가 한반도에서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었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자체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동결시키기로 했던 기본핵합의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적대적인 정책을 버린다면 미국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로동신문은 22일, 사설을 통해 워싱턴 당국은 강력한 무력정책이 아닌 화해정책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한편, 남한의 협상대표들은 평양을 방문해 에 서명하자고 북한 관계관들을 설득했으나 북한측이 끝내 이를 거부해 양측은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한다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