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켈리 미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과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게 되는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언론에 알리지 않은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 관리들은 이번 켈리 차관보의 베이징 방문 목적에는 북한에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확인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켈리 차관보는 이달초 북한을 방문해 북한이 1994년 제네바 핵 합의에 의거해 핵 개발을 중단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의 핵 무기 개발 계획을 계속해 진행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가 갖고 북한 관리들과 만났었으며 북한은 핵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중국의 외무장관은 중국은 핵 무기가 없는 한반도를 지지하며, 핵무기 개발을 둘러싼 긴장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