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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이, 이번 중간 선거에 출마했다가 도중 하차한 로버트 토리첼리 상원 의원을 대신해 민주당측이 프랭크 로텐버그 전 상원 의원을 후보로 내세우는 것을 막지않을 것이라고 판시했다는 소식이 실려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미국 서해안 항만 폐쇄 사태에 개입할 것을 검토중이라는 내용을 월스트리트저널 신문과 워싱턴 포스트 신문, 워싱턴 타임스 신문등이 일면 기사로 다루고있습니다. 그밖에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 기습 공격을 가해 팔레스타인인 13명이 살해됐다는 기사가 비중있게 다루어 지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지난주 평양을 방문했던 제임스 켈리 특사에 관한 북한 관영 조선 중앙 통신에 게재된 외교부 성명에서 북한은 켈리 특사가 이틀간의 평양 회담에서 고압적이고 오만한 태도를 취했다고 비난하고, 미국측이 이 회담에서 제기한 우려 사항들은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의 소산물에 지나지않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

북한측 논평에 대해, 미국 국무부의 리차드 바우처 대변인은, 미국이 북한과의 회담을 다짐하고있으나 심각한 난관들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남한과의 경계선 일대에 배치된 병력과 재래식 무기의 재 배치를 고려하고있다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온 가운데, 북한과 미국이 이같은 성명을 각각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기사는, 켈리 특사가 지난 5일 서울에서 자신은 이번 방북에서 북한측에게 안보와 인권에 관한 미국측의 우려를 시정한다면 양국 관계는 개선될것이라고 말했다면서, 평양 회담은 솔직하고 유용했다고 말한것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이라크에 의한 공격을 선제 공격으로 먼저 제압하는 것을 “긴급한 임무”로 여기고있다는 표제로 연설 내용을 보도하고, 부쉬 대통령이 단호하고도 침착한 어조로, 이라크와의 전쟁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나 피할수도없는 것이라고 국민에게 직접 호소했다는 해설 기사를 싣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size=2 color= #0000FF>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촉박한 이라크 위협을 내세우다”라는 표제로, 부쉬 대통령이 근엄하고 강력한 어조로 “살인 폭군인 이라크 지도자, 사담 훗세인이 미국과 미국인들의 생명에 즉각적인 위협을 노정하고있다고 경고하고, 미국 국민에게 “한 목소리”로 행동에 나설것을 촉구하면서, 이라크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 행동을 명령할수있는 권한을 자신에게 부여할 국회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모색했다고 부쉬 대통령의연설 사진과 함께 상단 전단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또 미국 워싱턴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저격 사건으로 시민들의 일상적인 활동에 공포감이 스며들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부모들이 서둘러 학교로 달려가 자녀들을 껴안고 눈물을 흘리고있는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size=2 color= #0000FF>

이곳 워싱턴에 인접한 매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서 13살난 소년이 학교에서 저격수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으며, 당국은 이 사건이 지난 며칠사이 매릴랜드주와 워싱턴, 그리고 그 인접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7차례의 무차별 연쇄 저격 사건과 관련시키고있어 공포감이 증폭되고있다는 내용을 상단 전단을 할애하는 머릿 기사로 크게 보도하고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size=2 color= #0000FF>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국민에게 이라크의 위협은 한마디로 너무도 크다”고 말했다는 표제로, 그리고 시카고 트리뷴 신문과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은 “부쉬 대통령이 살인마, 사담 훗세인의 계획이 최종적으로 증거될때까지 우리는 기다릴수 없다”는 표제로 이 대 국민 연설을 각각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size=2 color= #0000FF>

이라크에 설정된 비행 금지 지대에서 미국등 연합군의 공습과 이라크군의 반격이 격화되고있다면서, 미국이 이라크와의 전쟁으로 빠져들고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이 신문은, 이 기사와 함께, 대학생들이 반전 시위에 동참하고있으나, 이들중 상당수는 자신들의 활동이 미국의 대 이라크 정책을 변경시킬수 있을런지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있다는 특집 기사를 아울러 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