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지도자들은 10년째 계속되는 부룬디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하루 일정의 정상 회의를 7일 탄자니아에서 갖습니다.

부룬디의 피에르 부요야 대통령과 콩고 민주 공화국의 조셉 카빌라 대통령은 다르 에스 살람에서 열릴 이 정상 회의 참석차 6일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러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외무 장관들도 참석한 가운데 25만명 가량의 목숨을 앗아간 후투족 반군과 투씨족 주도의 군 간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계속된 외교적 노력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통신은 5일 밤 부룬디 서북부 지역에서 새로운 전투가 벌어져 군인 두명과 민간인 두명이 살해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