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에서 야쎄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파타운동 책임자,마르완 바르구티에 대한 재판이,삼엄한 경비 속에 재개됐습니다.

이 재판은 팔레스타인 자살 공격으로 숨진 이스라엘 희생자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한 법정에서 재개됐습니다.

3일 텔아비브 법정에 출두한 바르구티씨 측 변호인들은 이스라엘이 바르구티를 재판할 권한이 있는 지에 대해 또다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들 변호인은 바르구티 씨가 요르단 강 서안의 자택에서 납치돼 이스라엘로 후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르구티는 살인과 관련된 26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