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특사로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로디 지아리씨는 중국 정부와 달라이 라마간의 새로운 대화에 대한 신중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지아리 특사는 지난 주말에 내놓은 성명에서 근 10년 전 단절됐던 티베트 망명 인사들과 베이징측 간의 접촉이 복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아리 특사는 켈상 지알첸 특사와 함께 달라이 라마의 티베트내 거주지였던 라사의 “포탈라 궁”을 방문하는 등 중국을 여행하고 방금 귀환했습니다.

지아리 특사는 이번 여행에서 중국 공산당 간부들과 만나 의견들을 솔직히 주고 받았다고 말하고 이들 공산당 간부는 1980년 대에 있었던 종전의 방문 때 보다 훨씬 더 큰 신축성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로부터는 아직 아무런 공식 논평도 나오지않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