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는 집권 군부와 대화를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여사는 27일 자신이 속한 민주민족연맹 창당 14주년을 맞아 행한 연설에서 군부와 협력하는 것은 국민의 염원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지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여사는 2000년 10월에 군사정부와 비공식 접촉을 시작했었으나 올해 5월에 19개월간의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이래 양측간에 아무런 접촉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