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화국이 이라크에 우라늄을 판매했을 것이라고 시사한 영국의 보고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남아공화국의 아지즈 파하드 외무차관이 말했습니다.

파하드 차관은 토니 블레서 총리가 의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이라크가 아프리카에서 핵무기 제조의 핵심물질인 우라늄을 획득하려고 시도했었다고 시사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하드 차관은 아프리카에서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남아공화국 뿐이기 때문에 영국의 보고서의 그같은 지적은 남아공화국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남아공화국은 영국이 보고서의 모호한 표현을 명백히 해주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