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 연합의 25개국 지도자들은 테러리즘과 경제 협력 북한 문제등 여러 현안들을 논의하기위해 덴마크에서 이틀간의 정상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 지도자는 23일 아셈 정상 회의를 개막하고 테러와의 국제적인 싸움과 극단주의에 대처할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정상들은 또한 이날 이라크 문제를 포함해 중동 위기를 논의하고 이라크는 무기 사찰 요원들이 아무런 조건도 규제도 없이 사찰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번 아셈 정상 회의의 주최국인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 라스무센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라크에 대해 군사 행동이 취해져야하는 지에 관해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지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동료 지도자들에게 국제 사회의 노력이 북한의 고립 주의에 종지부를 찍는데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두 지도자는 또한 미국과 북한간의 대화 신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