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도운 혐의로 프랑스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복역중이던 모리스 파퐁이 석방됐습니다.

파리의 한 항소법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머리스 파퐁의 석방을 명령했습니다.

92살의 파퐁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유대인들을 나찌 집단 수용소로 강제 추방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1999년 부터 10년형을 복역해왔습니다. 파퐁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보르도에서 나찌에 협조한 당시 비치 정권의 경찰국장을 지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