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일본인 11명을 납치했음을 시인했다는 뉴스가 보도된후 18일, 일본내 일부 한인계 학교들에 살해와 폭탄공격 위협 전화가 여러 차례 걸려옴에 따라 일본 당국이 한인계 학교들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인계 학교 관계관들은 학생들에게 단체로 다닐 것과 한인계 학생의 전통적인 교복을 입지않도록 하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한인계 학교들은 이날, 수업을 일찍 종료하고 과외활동을 취소했습니다.

북한에 동조하는 재일 한인들이 단체인 조총련의 대변인은 일본 당국과 북한 정부간의 긴장이 고조될 때면 북한지역 출신 한인들이 공격을 당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