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정부 관리들은 약 2천명의 제 1진 병력이 17일, 4년간의 내전끝에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의 넒은 지역을 관할해오던 르완다군 병력은 이지역 동부 [킨두]마을에서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조인된 평화협정에서 르완다는 군 병력을 철수하기로 합의했으며,이에 상응해 콩고민주공화국은 국내에서 르완다의 후투족 극단주의자들의 무장 해제를 보장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르완다 정부는 지난 1994년 르완다 대학살 당시, 후투족 반군들이 약 80만명의 르완다인 투치족과 온건한 후투족들을 살해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4년간 계속된 콩고 내전에는 6개의 아프리카국가들이 관련돼 있으며, 이 전쟁으로 약 2백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