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에서 15일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높은 유권자 참여율과 비폭력 사태를 기록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이정표적인 이번 선거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연합의 중재로 소수민족 알바니아계의 유혈봉기를 종식시킨 평화협정의 주요 시험대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의 군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태세에 들어갔으나 두건의 총격 사건을 제외하고는 투표가 평화롭게 진행됐습니다.

마케도니아계 정당들은 전체 의회 의석의 3분의 2가량을 그리고 알바니아계는 나머지 3분의 1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비공식 투표결과는 16일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