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에서는 작년 알바니아계에 의한 무장 봉기 이후 처음으로 15일 의회 120개 의석을 선출하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마케도니아인 정당들이 의회 의석 3분의 2 가량을 따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안보 협력 기구는 2백만 인구의 마케도니아에 800명 가량의 선거 감시 요원들을 두고 있는데 이는 이 기구의 최대 선거 감시 인원입니다.

마케도니아의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대통령은 여러 차례 폭력 사태가 발생한 뒤인 13일 총선 실시에 앞서 진정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14일 오전 알바니아계 한명이 경찰과의 충돌로 사살됐습니다.